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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 새로 나왔는데 빌 브라이슨이라는 이름 값한다 독특한 유머 감각을 다른 책들보다 많이 접할 수 없어 아쉽긴 하지만 인간 몸 주요 기관, 기능에 대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(2020 0519 다 읽음) dh
2020년, 읽고 있는 책 어떤 걸 기대했을까, 아마 빌 브라이슨 같은 박식과 유머? 그랬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그렇지만 나름 읽을만한 책 번역이 명료하지 않다는 느낌은 좀 있고 지은이는 수잔 손택을 '어머니'의 한 명으로 호명하는데, 그래서인지 원제가 『On Immunity』이다 마저 다 읽고 빌 브라이슨한테 가자 (2020 0509 다 읽음) d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