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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미국 자본주의의 역사』책/2020년, 다 읽은 2020. 5. 5. 00:08
2020년 들어 다 읽었거나 중간에 접은 책들, 서른 세 번째 책
선택적 기술을 통해 보여주는 것
'창조적 파괴'에 감춘 자본주의 탐욕의 합리화,
자본주의 폐해에 대한 축소,
복지에 대한 혐오,
러스트벨트에서 드러나는 포퓰리즘에 대한 무시,
더 근본적으론, 누구를 무엇을 위한 경제성장/발전인가에 대한 무관심
부인 못 하는 미국인의 개선된 삶, 하지만 애써 등한시하는 그에 따른 폐해와 대가
복지를 줄이고 혹은 없애고, 금융을 잘 관리하면 된다는 단견의 자본주의 복음서
뼈 속까지 자본주의자 d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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