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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처럼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는 날들이 이어진다 어제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난조에 빠진 하루였다 결국 꼼작않고 집에 있었다 사진도 들춰보지 않은 채 서울, 2018년 11월 dh
처음 가본 동네라 그런 거 같은데 이 사진들을 찍을 때 뭔가 편치 않았다 어릴 때 살던 동네와 비슷하다 싶으면서도 웬지 위축됐던 것도 같다 뷰파인더로 바라보며 셔터를 누를 때의 괜찮은 느낌이 없었다 서울, 2018년 11월 dh
이 두 사진이 무슨 연관이 있어서 같이 올리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럴싸해서 올려본다라고나 할까? 어떤 시도는 할수록 좋지 않을까? 서울, 2018년 11월 dh